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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네트워크

magazyn 인터뷰 (2012.2.22) 『길모퉁이 건축』통해 중간건축 역설한, 김성홍 http://magazyn.co.kr/9348 더보기
중간지대에 선 한국 건축가들 (2011.12.2) 중간지대에 선 한국 건축가들 Korean Architects Standing in the Middle 展 BankART 1929, Yokohama, 2011.12.2.-12.21 참여건축가 : 곽희수, 김동진, 김승회+강원필, 김찬중+홍택, 김헌, 문훈, 민규암, 민성진, 신창훈+장윤규, 유현준, 윤승현+서준혁, 윤웅원+김정주, 임재용, 조정구, 최욱, 한형우. 이상 16인(팀), 총괄기획 : 임재용 (한국) + Masashi Sogabe(일본) 같은 제목의 책, USD Publishing Co. 2011, pp.6-11.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 건축계에 드러난 두드러진 현상을 꼽으라면 건축교육과 해외교류의 질적 변화다. 5년제 건축학교육이 설계 중심으로 바뀌고 실무계의 많은 건축가들이 대학으로 자.. 더보기
길모퉁이 건축 : 건설한국을 넘어서는 희망의 중간건축 (2011.11.5 출간) * 선정 2011 올해의 책 왜 우리 도시는 이렇게 차갑고 숨 막히는가? 길모퉁이에 삶과 경제,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을 짓자! 개발과 성장의 ‘건설 신화’, 치장과 과잉의 ‘디자인 경제주의’를 넘어 사람과 문화를 품는 도시 건축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대안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pkltiExg4A 오랜 현장 탐사, 너른 인문적 탐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은 건축인문학 역작! “한국 건축은 지금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 경제를 떠받쳐 오던 건설신화가 서서히 걷히면서 경제의 양극화와 함께 건축에서도 역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제양극화가 중산층을 붕괴시키듯 건축의 양극화는 도시의 중간지대를 질식시킨다. 골목길은 재개발을 기다리고, 허름한 소규모의 건.. 더보기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Sung Hong Kim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Sung Hong KIM, Architecture and Urbanism, University of Seoul 한양대(건축공학사), 버클리대(M.Arch), 조지아텍(Ph.D)에서 공부했고,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 워싱턴주립대 풀브라이트 연구교수, 2007~2009년 서울시립대 기획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2007~2010년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탈린, 바르셀로나,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을 기획했고, 2016년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 『Megacity Network』 (2007), 『도시 건축의 새로운 상상력』, (2009), 『On Asian Streets and Public Spac.. 더보기
한국 건축계, 산학의 현주소 (2010.03) 한국 건축계, 산학의 현주소 「건축과 사회」, 제19호․2010 봄, 권두언, pp.12-15.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75일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메가시티 네트워크 : 한국현대건축 서울전』에는 총 38,472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매일 513명이 이 전시를 찾은 셈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개관한 지 40년 동안 건축전은 메가시티 전을 포함해 단 10차례밖에 열리지 않았다. 그 중에는 일본건축가전과 세계미술관전 등 해외에서 기획한 전시를 유치한 경우도 있었으니, 한국에서 기획한 해외그룹 전이 귀국전 형식으로 돌아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술관의 입지조건이나 폭설과 추위를 생각하면 예상 밖의 호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 마련한『건축가와.. 더보기
메가시티 네트워크 : 한국 현대건축 서울전 (2009.12) 메가시티 네트워크 : 한국 현대건축 서울전 관련기사, 2009.12.23-2010.3.7 매일경제, 2010.2.5 메가시티展 총괄기획 김성홍 교수 인터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65187 연합뉴스, 2009.12.17 문화부, '메가시티 네트워크 - 한국현대건축 서울' 전 개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098&aid=0002091958 뉴시스, 2009.12.17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 현대건축 서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 더보기
한국건축의 틈새와 가능성 (2008.06) 한국건축의 틈새와 가능성 “메가시티 네트워크 : 한국현대건축전” 베를린 순회전에 앞서 "건축과 사회" 제12호 2008 여름, pp.154-159 2007년 12월 8일부터 2008년 2월 17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독일건축박물관(DAM)에서 열렸던 “Megacity Network :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약칭 메가시티 전)”은 유럽의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베를린 순회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DAM은 프랑크푸르트시가 운영하는 최초의 공공 건축박물관으로 라인강변에 지어진 19세기 건물을 독일의 저명건축가 마티아스 웅거스가 리노베이션했다. 현학적이고 묵직한 독일버전의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DAM은 전시기획 역시 보수적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때문에 16인.. 더보기
Megacity Network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2007.12) Megacity Network KIM Sung Hong In KIM Sung Hong & Peter Cachola Schmal Eds., Megacity Network :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Berlin: Jovis, 2007, pp.42-59. One of the major challenges that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has been facing in recent decades has been to simply keep pace with rapid industrialization and the corresponding densification of its major urban center, the megacity kno.. 더보기
한국현대건축전 왜 하는가 (2007.07) 2007 프랑크푸르트 한국현대건축전” 왜 하는가? Megacity Network: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2007 2007년 12월 8일 - 2008년 2월 10일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박물관 Deutsches Architektur Museum (DAM) 행사주관・주최: 새건축사협의회 + 독일건축박물관 참여건축가: 권문성/ 김영준/ 김인철/ 유걸/ 유석연/ 이종호/ 이충기/ 정기용/ 조남호/ 조민석/ 조병수/ 주대관/ ㈜공간/ ㈜정림/ 최문규/ 황두진/ 안세권 자문위원: 김봉렬/ 이종건/ 이주연 독일측기획: Peter Cachola Schmal 총괄기획: 김성홍 한국 현대건축의 현주소 세계최빈국에서 50년 만에 경제규모 세계 11위, OECD 국가 중 9위로 도약한 나라.. 더보기